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멕시코 인기 라디오에서 여름 추천곡 1위로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한 'Rankig House Summer Edition TOP30'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 진에 이어 2위 두아 리파(Dua Lipa), 3위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4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5위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순이었다.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지난 5월 20일(현지 기준) 주간에 첫 차트인을 시작으로,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로 등극했다. 특히 7월 15일에서 8월 12일 주간에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핫한 인기를 입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9월 30일 주간 1위를 차지해 총 13번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들이 줄세우기를 하고 리한나의 신곡이 발매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51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입과 함께 곧바로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일본 RIA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최초로 골든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라디오 차트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달성 중이다. 또 미국 아마존 SKO 23 공식 플레이리스트 등 유명 음원 플랫폼 플레이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세계 곳곳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군백기 무색한 슈퍼스타 진의 막강한 영향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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