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자 출신 가수 크리샤가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뉴웨이컴퍼니는 4일 "최근 크리샤가 이전 회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신과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전속계약을 맺었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크리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뉴웨이컴퍼니는 다재다능한 크리샤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지원 계획을 내비쳤다.
크리샤는 뉴웨이컴퍼니를 통해 "크리샤로 활동명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대중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샤는 지난 2017년 방송됐던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한 뒤 곧바로 솔로로 데뷔했다. 크리샤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한편, 크리샤가 합류한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 이원희, 최병찬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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