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4만 29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5067명.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추석 연휴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30일'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2만 5066명으로 누적 관객 수는 154만 7516명이다. 추석 연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무이하게 150만 관객을 넘어섰다.
'30일'과 같은 날 개봉한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는 1만 6412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2453명. '1947 보스톤'(1만 1975명), '사나: 저주의 아이'(7934명), '더 넌2'(611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 4277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4만 29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5067명.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추석 연휴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30일'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2만 5066명으로 누적 관객 수는 154만 7516명이다. 추석 연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무이하게 150만 관객을 넘어섰다.
'30일'과 같은 날 개봉한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는 1만 6412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2453명. '1947 보스톤'(1만 1975명), '사나: 저주의 아이'(7934명), '더 넌2'(611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 42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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