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순자(가명)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순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순자가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매치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순자는 이와 함께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순자는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나 타 출연자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와) 나이 차이는 8세 차이까지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한 분 빼고 (나이가) 오버가 돼서 억울했다"고 밝혔다.
이에 PD가 "(순자가) PD를 좋아했다"고 말하자 순자는 "맞다.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바로 보이시더라. 만힝 좋아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순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순자가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매치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순자는 이와 함께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순자는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나 타 출연자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와) 나이 차이는 8세 차이까지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한 분 빼고 (나이가) 오버가 돼서 억울했다"고 밝혔다.
이에 PD가 "(순자가) PD를 좋아했다"고 말하자 순자는 "맞다.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바로 보이시더라. 만힝 좋아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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