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결별 후 맞은 생일을 자축했다.
유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유빈은 이와 함께 "HBD. 1004.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일엔 더 깊고 성숙해진 제가 되길 바라며"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유빈은 5월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하고 각자의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하고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유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유빈은 이와 함께 "HBD. 1004.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일엔 더 깊고 성숙해진 제가 되길 바라며"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유빈은 5월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하고 각자의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하고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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