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의 목격담이 1년 만에 추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제목에는 '최현욱'이라고 명시돼있지만, 해당 남성의 정체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 다만 이를 본 수많은 대중들은 최현욱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상 속 최현욱은 검은색 민소매, 하얀색 반바지, 체크 패턴의 긴팔 셔츠를 허리에 두른 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있다. 한밤중임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최현욱은 두 명의 여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담배를 피고 있다.
특히 최현욱은 흡연 후 담배 꽁초를 자연스럽게 자신이 기대고 있던 차량 옆 길바닥에 투척했다. 담배 꽁초 무단 투기는 폐기물 관리법 위반에 해당된다. 해당 장소가 흡연 구역인지도 확실하지도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최현욱은 한 여성과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어 공개 열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해 8월에도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가 목격된 장소는 바로 클럽. 한 온라인 커뮤니티 속 작성자는 "(클럽에서) 최현욱 봐서 행복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로 팬 됐는데 깜짝 놀라서 주변에 계속 있었다. MD들이랑 친해보였다. 사진도 많이 찍고 담배 피우는 모습도 너무 섹시하다. 나도 (클럽) 자주 다니면 친해질 수 있으려나. 근데 마지막에 예쁜 언니랑 같이 나가서 질투난다. 부럽다"라며 최현욱의 목격담을 전했다.
해당 작성자가 공개한 영상에서 최현욱은 파란색 가디건을 입고 클럽에서 춤을 추며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년 만에 새로운 목격담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최현욱.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최현욱은 김수현, 서예지, 설인아, 이채민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최현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SBS '모범택시', SBS '라켓소년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넷플릭스 'D.P. 시즌2'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인 최현욱은 23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하이쿠키'에도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