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안84가 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팬이라고 밝히자 덱스가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덱스의 냉터뷰-형제의 피는 갠지스 강보다 진하다! 덱스의 애착 형님 등장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기안84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기안84에 "형님과 저의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로 외모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네 팬들한테 욕 먹는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덱스가 "못생긴 얼굴이 아니지 않냐"고 말하자, 기안84는 "나쁘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덱스의 첫인상에 대해 "인도에서 덱스를 봤다. 처음엔 질투아닌 질투를 했다. 근데 '이건 내가 넘볼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넌 외교를 하고 온 거다. 한국과 인도의 외교에 많은 도움을 줘서 나중에 존중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안84는 냉장고에서 도시락과 소고기, 라면, 다진 마늘, 김치 등을 꺼내 특제 볶음밥을 선보였다. 그는 소고기를 구워 먹다가 프라이팬에 도시락을 털어 넣었다. 이어 기안84는 그곳에 편의점 치킨까지 추가해 다소 괴이한 음식을 탄생시킨 후 '한우 넓적다리 기안볶음밥'이라는 이름을 붙여 웃음을 안겼다.
덱스는 기안84가 만든 볶음밥을 맛본 후 '숨어서 먹고 싶은 맛'이라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덱스는 기안84를 위해 인도에서 함께 먹었던 '뗀뚝' 요리를 재현했다. 요리를 하던 중 기안84가 갑자기 "사나 님은 뭐 먹고 갔냐"고 묻자, 덱스는 "형도 사나님 좋아하냐"며 경계했다. 이어 덱스는 '팬이다'라는 기안84의 대답에 "경쟁자가 생겼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덱스의 냉터뷰-형제의 피는 갠지스 강보다 진하다! 덱스의 애착 형님 등장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기안84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기안84에 "형님과 저의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로 외모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네 팬들한테 욕 먹는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덱스가 "못생긴 얼굴이 아니지 않냐"고 말하자, 기안84는 "나쁘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덱스의 첫인상에 대해 "인도에서 덱스를 봤다. 처음엔 질투아닌 질투를 했다. 근데 '이건 내가 넘볼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넌 외교를 하고 온 거다. 한국과 인도의 외교에 많은 도움을 줘서 나중에 존중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안84는 냉장고에서 도시락과 소고기, 라면, 다진 마늘, 김치 등을 꺼내 특제 볶음밥을 선보였다. 그는 소고기를 구워 먹다가 프라이팬에 도시락을 털어 넣었다. 이어 기안84는 그곳에 편의점 치킨까지 추가해 다소 괴이한 음식을 탄생시킨 후 '한우 넓적다리 기안볶음밥'이라는 이름을 붙여 웃음을 안겼다.
덱스는 기안84가 만든 볶음밥을 맛본 후 '숨어서 먹고 싶은 맛'이라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덱스는 기안84를 위해 인도에서 함께 먹었던 '뗀뚝' 요리를 재현했다. 요리를 하던 중 기안84가 갑자기 "사나 님은 뭐 먹고 갔냐"고 묻자, 덱스는 "형도 사나님 좋아하냐"며 경계했다. 이어 덱스는 '팬이다'라는 기안84의 대답에 "경쟁자가 생겼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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