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8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택배 여행 일주일 만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일곱 번째 택배지로 향하기 전 중간지점인 '홉드시'에서 숙소를 잡았다. 이들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의 근처에 위치한 유명 식당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애플워치를 갖고 싶다는 수진이의 말에 "야. 사준다 그래라. 야 사줄게. 롤렉스 나올까봐 깜짝 놀랐다"며 여유를 보였다. 그는 수진이의 감사하다는 인사에 "삼촌이 돈을 쓸데가 없다. 애도 없어서"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차태현은 "(첫째 아들) 수찬이 한 번 전화 안 오냐"며 천연스럽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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