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화제가 됐던 아내 실루엣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김구라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카페투어 안 한다던 김구라…4000평 대형카페에서 전하는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구라와 아들 그리는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12세 연하 아내가 실루엣으로 등장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그리구라'가 확실히 웬만한 방송보다 기사가 더 많이 난다"라고 운을 떼고 "얼마 전에도 아내 실루엣 기사가 나왔다. 실루엣으로 처리한 게 다행히 내 아내가 맞아서 망정이지 스태프였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라고 말했다.
특히 김구라는 아내의 키에 대해 "실루엣만 보고 170㎝인지 어떻게 알아? 실제로 170㎝도 아닌 166㎝"라고 말하고 "확인을 안 했잖아? 스태프였으면 어떡할 뻔했냐"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한 이후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예쁜 딸도 얻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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