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이벤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문을 장식한다.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INA)'는 아시아의 허브이자 대표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제 1 여객터미널의 미디어 터널에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생일 축하 광고를 송출한다.

또 서울역을 비롯한 강남, 삼성, 홍대입구, 잠실, DDP(동대문역사문화공원), 명동, 신용산, 여의도, 광화문, 신사, 압구정 등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총 54개역 120개의 N.Square 전광판도 지민의 생일인 13일 축하 광고 영상으로 장식된다.

1일부터 15일까지는 2호선 7개역의 모든 DID 계단 LED 스크린 광고와 더불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 2번 출구 전광판 광고가 진행된다.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도 축하 서폿이 이어진다. 8일부터 14일까지 KTX 부산역 환승복도 에스컬레이터 LED 스크린에 축하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SRT 모든 열차의 모든 칸 2304개 스크린을 통해 광고가 진행되며,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버스 정류장에도 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 달 간 축하 광고가 게재된다.

이제 5일 앞으로 다가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펼쳐지는 지민바 차이나의 서포트가 서울과 지민의 고향인 부산을 들썩이게 할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