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수 임영웅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무명 시절 군고구마 장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입은 거의 그냥 0원이었다. 왜냐면 고구마를 팔면서 맛있어서 나도 계속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고구마 장사를) 친구랑 하기도 하고 혼자도 하고 소속사 대표랑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무명 시절 수입도 공개했다. 임영웅은 "그때 무명 시절이어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다. 한 달에 행사 수익 30만원이면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르바이트를 고정적으로 하기도 어려웠다. 갑자기 스케줄이 들어오면 해야 하니까 군고구마를 팔아봤다"며 "또 서빙, 공장, 마트, 편의점 등 이것저것 다 해봤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런 임영웅에게 "'나 성공했구나'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영웅은 "음식점을 가면 내가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온다"고 답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8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무명 시절 군고구마 장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입은 거의 그냥 0원이었다. 왜냐면 고구마를 팔면서 맛있어서 나도 계속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고구마 장사를) 친구랑 하기도 하고 혼자도 하고 소속사 대표랑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무명 시절 수입도 공개했다. 임영웅은 "그때 무명 시절이어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다. 한 달에 행사 수익 30만원이면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르바이트를 고정적으로 하기도 어려웠다. 갑자기 스케줄이 들어오면 해야 하니까 군고구마를 팔아봤다"며 "또 서빙, 공장, 마트, 편의점 등 이것저것 다 해봤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런 임영웅에게 "'나 성공했구나'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영웅은 "음식점을 가면 내가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온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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