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의 손성윤이 한지완의 가짜 아버지인 이토 요시히로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5화에서는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가 서희재(한지완 분)를 압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재는 수아를 보기 위해 장기윤(이시강 분)의 집으로 향했다. 서희재는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홍혜림(김서라 분)에 도청 장치가 있는 팔찌를 자연스레 선물했다. 그는 기뻐하는 홍혜림을 뒤에서 노려보며 '그거 어머니 좋아서 드린 거 아니에요. 어머니한테 팔찌 드린 이유 이제 알게 되실 거예요'라며 복수심에 이를 갈았다.
서희재는 장수아(윤채나)를 종일 돌보며 장기윤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재클린 테일러가 집으로 돌아와 홍혜림이 차고 있는 팔찌의 출처를 물었고, 이에 홍혜림은 서희재가 선물해 준 것이라며 당당히 자랑했다. 화가 난 재클린 테일러가 팔찌를 빼라고 요구했지만 홍혜림은 거절했다.
이후 재클린 테일러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서희재에게 "일본에 계신 아버지는 잘 계시냐"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서희재의 재벌 아버지가 가짜라는 사실을 아는 재클린 테일러는 "희재 씨 아버지가 일본에서 엄청난 재력가라고 하더라"며 서희재를 압박했다.
홍혜림이 "어쩐지 어려서부터 귀하게 자란 티가 나더라니"라고 서희재를 칭찬하자, 재클린 테일러는 "귀하게 자란 티? 저는 잘 모르겠는데"라며 비웃었다. 이에 서희재는 당황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한편 재클린 테일러가 서희재의 가짜 아버지인 이토 요시히로를 만나는 데 성공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5화에서는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가 서희재(한지완 분)를 압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재는 수아를 보기 위해 장기윤(이시강 분)의 집으로 향했다. 서희재는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홍혜림(김서라 분)에 도청 장치가 있는 팔찌를 자연스레 선물했다. 그는 기뻐하는 홍혜림을 뒤에서 노려보며 '그거 어머니 좋아서 드린 거 아니에요. 어머니한테 팔찌 드린 이유 이제 알게 되실 거예요'라며 복수심에 이를 갈았다.
서희재는 장수아(윤채나)를 종일 돌보며 장기윤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재클린 테일러가 집으로 돌아와 홍혜림이 차고 있는 팔찌의 출처를 물었고, 이에 홍혜림은 서희재가 선물해 준 것이라며 당당히 자랑했다. 화가 난 재클린 테일러가 팔찌를 빼라고 요구했지만 홍혜림은 거절했다.
이후 재클린 테일러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서희재에게 "일본에 계신 아버지는 잘 계시냐"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서희재의 재벌 아버지가 가짜라는 사실을 아는 재클린 테일러는 "희재 씨 아버지가 일본에서 엄청난 재력가라고 하더라"며 서희재를 압박했다.
홍혜림이 "어쩐지 어려서부터 귀하게 자란 티가 나더라니"라고 서희재를 칭찬하자, 재클린 테일러는 "귀하게 자란 티? 저는 잘 모르겠는데"라며 비웃었다. 이에 서희재는 당황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한편 재클린 테일러가 서희재의 가짜 아버지인 이토 요시히로를 만나는 데 성공해 긴장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