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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정유미 위해 개인 카드 꺼냈다..팁만 40만원 결제[뉴욕뉴욕2][★밤TView]

  • 김지은 기자
  • 2023-10-13
배우 이서진이 절친한 사이인 정유미를 위해 사비로 식사를 대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선 '이서진의 뉴욕뉴욕2' 여섯 번재 에피소드 '뉴욕 여행 막바지! 정유미의 쇼핑쇼핑부터 부동산 투어까지'가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서진과 정유미,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가 출연했다.

지난 영상에서 이서진은 미국 특집을 함께 진행하고 싶은 사람으로 정유미를 꼽았다. 이어 이서진은 곧바로 정유미에 전화를 걸어 섭외에 나섰고, 정유미는 흔쾌히 승낙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유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나 밝게 인사를 건넸다. 나영석PD는 "24시간 전에 영상통화 하던 애가 여기 있는 게 너무 이상하다"며 정유미를 반갑게 맞이했다.

다음날 이서진은 미국까지 흔쾌히 와준 정유미에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뉴욕 브롱스의 한 식당으로 향했다. 이서진은 "운동 같이 하는 지인 분이 나보고 브롱스에 있는 이 식당을 꼭 가보라고 했다. 자기가 먹어본 이탈리안 식당 중 제일 맛있다고 했다. 이 식당 이야기를 10분에 걸쳐서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식당의 지하에 위치한 와인셀러를 구경했다. 와인셀러 구경을 끝낸 멤버들은 줄지어 나오는 이탈리안 요리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식사시간을 만끽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이서진이 팁으로 무려 $300(약 404,940원)을 지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앞으로 유튜브(이서진의 뉴욕뉴욕2)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 이 영상보고 찾아왔다고 하면 그때 '팁 많이 줬던 사람' 이런 좋은 기억이 있을 거 아니냐"며 으스댔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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