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특별 트레이닝으로 실시간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K-머슬비치에서 피지컬 대결을 펼치는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은 강릉 머슬 비치로 향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해변 한가운데 위치한 운동기구를 이용해 본격적인 운동 준비에 나섰다. 윤성빈은 곧바로 운동기구에 앉아 코드 쿤스트에 시범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하며 묘한 미소를 띠는 윤성빈에 "좋아한다. 변태다"라며 그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코드 쿤스트의 운동 자세를 본 윤성빈은 "너무 깔짝인다"며 "운동이 안 되고 있다. (그동안) 폼만 잡은 거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본격적으로 교정 트레이닝에 나선 윤성빈은 코드 쿤스트의 운동 전 사진을 찍은 후 특훈을 이어갔다. 숄더 프레스 4세트와 스쿼트 등 3시간 동안 혼신의 트레이닝을 소화한 코드 쿤스트는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실성한 듯이 웃었다.
이후 코드 쿤스트의 말도 안 되는 신체 변화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말이 되냐. 이 정도면 사기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곧이어 코드 쿤스트가 옷 안에서 게 딱지를 꺼내면서 '신체의 변화의 비밀'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