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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왕' 윤성빈 호리한 과거 사진? "배신감 느껴"[나혼산][별별TV]

  • 김지은 기자
  • 2023-10-13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몸으로 부러움을 사던 윤성빈이 현재와 사뭇 다른 과거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K-머슬비치에서 피지컬 대결을 펼치는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머슬비치에서 혼신의 트레이닝을 마친 윤성빈과 코드 쿤스트는 저녁 식사를 위해 대게 집으로 향했다. 식사를 하던 중 코드 쿤스트가 "너처럼 운동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되겠다"고 말하자, 윤성빈은 "운동을 많이 하면 된다. 지방이 잘 안 끼는 편이다. 애초에 몸이 크고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윤성빈의 호리호리했던 과거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영상을 보던 키는 "뭐야. 그냥 나였네"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배신감 느낀다. 저거 여중 다닐 때냐. 여중에 저렇게 머리가 짧은 사람들이 있었다. 걸크러쉬다. 어떻게 이렇게 됐냐"며 윤성빈을 놀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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