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고(故) 김용호의 사망 후 심경을 밝혔다.
김다예는 14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용호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지상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해당 호텔 11층 정도 투숙 중으로 알려졌으며 호텔 직원이 숨진 김용호를 발견해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한 걸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비롯해 다수 연예인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박수홍, 김다예 부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 판결을 앞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용호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은 종결됐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김다예는 14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용호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지상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해당 호텔 11층 정도 투숙 중으로 알려졌으며 호텔 직원이 숨진 김용호를 발견해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한 걸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비롯해 다수 연예인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박수홍, 김다예 부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 판결을 앞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용호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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