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가 자신의 수염을 탓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가수 이석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조나단과 유병재가 함께 있는 유병재의 집에 방문했다. 그러면서 유병재가 준범이의 돌잔치 때 거액의 액수를 줬고, 조나단에게 준범이의 선물을 많이 받아서 찾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병재는 면을 좋아하는 준범의 취향에 맞춰 조나단과 함께 잔치국수를 준비했다. 준범이를 기다리는 동안 유병재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들이 있는 조나단에게 "너도 동생들 나이 차이 크게 나서 애들 많이 키워봤지"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12살, 10살인 동생 있다"라며 "아기들을 잘 본다. 시간 지나면 나를 좋아한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옷을 입어야 한다"라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유병재는 "난 아기가 나를 보고 한 번도 내 첫인상에 웃어본 경험 없다. 조카가 네 명인데 모두 다 울었다. 수염 때문에 그렇다"라며 수염을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가수 이석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조나단과 유병재가 함께 있는 유병재의 집에 방문했다. 그러면서 유병재가 준범이의 돌잔치 때 거액의 액수를 줬고, 조나단에게 준범이의 선물을 많이 받아서 찾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병재는 면을 좋아하는 준범의 취향에 맞춰 조나단과 함께 잔치국수를 준비했다. 준범이를 기다리는 동안 유병재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들이 있는 조나단에게 "너도 동생들 나이 차이 크게 나서 애들 많이 키워봤지"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12살, 10살인 동생 있다"라며 "아기들을 잘 본다. 시간 지나면 나를 좋아한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옷을 입어야 한다"라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유병재는 "난 아기가 나를 보고 한 번도 내 첫인상에 웃어본 경험 없다. 조카가 네 명인데 모두 다 울었다. 수염 때문에 그렇다"라며 수염을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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