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7회에서는 효심(유이 분)이 태산그룹의 전 고문 최명희(정영숙 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희는 얼굴에 상처가 난 채 기운 없이 앉아 있는 효심에게 안부를 묻다 긴 대화를 이어갔다. 효심이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최명희는 "아버지가 없는 게 원망스럽진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심은 "어릴 땐 아버지가 곧 돌아오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아버지는 안 돌아오시겠구나 깨닫게 되더라. 이젠 아버지 안 계신 게 익숙해서 괜찮다"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의젓한 효심의 모습에 최명희는 "요즘 아가씨답지 않다"라며 칭찬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7회에서는 효심(유이 분)이 태산그룹의 전 고문 최명희(정영숙 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희는 얼굴에 상처가 난 채 기운 없이 앉아 있는 효심에게 안부를 묻다 긴 대화를 이어갔다. 효심이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최명희는 "아버지가 없는 게 원망스럽진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심은 "어릴 땐 아버지가 곧 돌아오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아버지는 안 돌아오시겠구나 깨닫게 되더라. 이젠 아버지 안 계신 게 익숙해서 괜찮다"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의젓한 효심의 모습에 최명희는 "요즘 아가씨답지 않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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