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363회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자신의 대표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기한 사랑 앞에 순수한 황용식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 역시 황용식 처럼 연애할 때 직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경상도 출신이라 멋들어진 말이 아니라 그냥 직진으로 말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럼 '지난 번 드라마부터 당신이 눈에 들어왔어요'라고 고백하냐"라며 동료 배우와의 열애설을 캐기 위해 떠보자 "아직 그런 적은 없다"라고 잘 피해 답했다. 만약 고백 받은 사람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며 거절하면 어떡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만약 그런 얘기를 듣는다면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게요'라고 할 것"이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363회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자신의 대표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기한 사랑 앞에 순수한 황용식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 역시 황용식 처럼 연애할 때 직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경상도 출신이라 멋들어진 말이 아니라 그냥 직진으로 말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럼 '지난 번 드라마부터 당신이 눈에 들어왔어요'라고 고백하냐"라며 동료 배우와의 열애설을 캐기 위해 떠보자 "아직 그런 적은 없다"라고 잘 피해 답했다. 만약 고백 받은 사람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며 거절하면 어떡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만약 그런 얘기를 듣는다면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게요'라고 할 것"이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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