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녀가 김종국에게 일침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363회에서는 김종국과 이상민이 생일을 맞은 선우용녀와 그의 절친 전원주를 모시고 나들이를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의 높은 실내 온도에 선우용녀와 이상민이 불만을 가지며 에어컨을 틀고 가면 안 되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전원주는 발끈하며 "에어컨은 절대 틀면 안 된다. 더우면 창문 조금 열어라"라고 했다. 김종국 역시 전원주의 의견에 동의하며 "에어컨이 기름도 기름이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라며 반대했다. 이를 들은 선우용녀는 "너 그런 식으로 하다가 장가 못 간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 선우용녀는 경차를 렌트해온 전원주에게 "생일 파티해준다면서 차를 이런 쥐꼬리만한 걸 빌려오냐"라며 따졌다. 이에 전원주는 "이 차 조그매서 기름값도 안 들고 여러 가지로 우리가 이득이다"라며 반박했다. 김종국 역시 "차가 생각보다 넓다"라며 경차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자 전원주는 "아주 말하는 것도 예쁘다"라며 김종국을 기특해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363회에서는 김종국과 이상민이 생일을 맞은 선우용녀와 그의 절친 전원주를 모시고 나들이를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의 높은 실내 온도에 선우용녀와 이상민이 불만을 가지며 에어컨을 틀고 가면 안 되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전원주는 발끈하며 "에어컨은 절대 틀면 안 된다. 더우면 창문 조금 열어라"라고 했다. 김종국 역시 전원주의 의견에 동의하며 "에어컨이 기름도 기름이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라며 반대했다. 이를 들은 선우용녀는 "너 그런 식으로 하다가 장가 못 간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 선우용녀는 경차를 렌트해온 전원주에게 "생일 파티해준다면서 차를 이런 쥐꼬리만한 걸 빌려오냐"라며 따졌다. 이에 전원주는 "이 차 조그매서 기름값도 안 들고 여러 가지로 우리가 이득이다"라며 반박했다. 김종국 역시 "차가 생각보다 넓다"라며 경차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자 전원주는 "아주 말하는 것도 예쁘다"라며 김종국을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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