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가요계 쿠데타 일으켜 보겠습니다!"
그룹 킹덤(KINGDOM.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이 왔다.
킹덤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으로 컴백했다. 18일 정오 전 세계 동시 발매, 타이틀곡 '쿠데타'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킹덤은 본격 컴백 활동에 앞서 스타뉴스와 만나, 미니 7집 앨범 그리고 '쿠데타', 활동 각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킹덤의 이번 앨범은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 시즌1의 마지막 편이다.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3년여간 이어온 시즌1의 마지막 편,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킹덤.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각오로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으로 컴백한 소감은?
자한 ▶ 제가 이번 앨범의 주인공이다. 개인적으로 기다렸던 만큼, 제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 곡(타이틀곡, 앨범 수록곡)을 정하는 것부터, 준비 과정이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어서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을 많이 들였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단 ▶ 킹덤을 소개하는 마지막 앨범이다. 그래서 저희 멤버 7명만 준비한 앨범이다. 무대에 저희 7명으로 채워 웅장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거를 증명하겠다. 또 이번에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볼거리가 많다. 무대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무진 ▶ 이번 앨범은 3년간 킹덤이 끌고 온 스토리의 마지막 앨범이다. 마지막인 만큼, 종지부를 잘 찍었으면 좋겠다. 잘 마무리하고, 이 활동으로 대중에게 '킹덤'의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키고 싶다.
아서 ▶시즌1의 마지막이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반대로 저희의 시즌2가 새로 시작됨을 알리게 돼 설렘도 있다. 여러 가지 감정이 많이 드는 앨범이다.
아이반 ▶ 7부작의 마지막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많이 떨렸다. 앞으로 팬,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싶다.
훤 ▶'히스토리 오브 킹덤'을 통해 저희 멤버들이 소개되었다. 긴 소개였는데, 이제 마지막이다. 유종의 미를 잘 거뒀으면 좋겠다. 타이틀 곡은 이전보다 분량이 줄었다. 분량은 줄었지만, 더 임팩트 있게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루이 ▶ 대단원의 마지막이다. 저희의 성장한 모습을 담아서 팬들과 대중에게 잘 보여드리는 게 목표였다. 이번 미니 7집을 발매하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후련하기도 하고, 기분 좋음이 있다. 킹덤의 시즌1 콘셉트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소개'다. 이 소개를 빨리 끝내고 킹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싶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쿠데타'. 어떤 콘셉트이고, 어떤 재미가 있는가.
단 ▶ 무대랑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랑 조금씩 다를 것 같다. 뮤비는 인도에서 촬영했다. 뮤비 촬영 때 사막에도 가보고, 낙타도 타봤다. 영화 같은 웅장함이 있다. 뮤비는 K팝 남자 아이돌 최초로 올로케를 진행했다.
무대는 파워풀하다. 저희 7명이 각이 딱딱 맞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노래는 한 번 들으면 귓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 있는 반복 구간이 있다. 임팩트가 있어서 계속 듣게 되실 거다.
루이 ▶ 안무랑 노래랑 그리고 훅이 중독성 있다. 노래와 안무가 어우러졌을 때, 듣고 보는 즐거움이 있다.
킹덤 ▶ '쿠데타', 팬들과 대중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꼭 한 번 봐주셨으면 한다. 그 한 번이 잊히지 않는 킹덤의 무대가 될 거다. 타이틀 곡처럼 가요계에서 '쿠데타' 일으킬 곡이 될 겁니다. 킹덤이 가요계에서 쿠데타 한번 일으켜 보겠습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그룹 킹덤(KINGDOM.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이 왔다.
킹덤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으로 컴백했다. 18일 정오 전 세계 동시 발매, 타이틀곡 '쿠데타'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킹덤은 본격 컴백 활동에 앞서 스타뉴스와 만나, 미니 7집 앨범 그리고 '쿠데타', 활동 각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킹덤의 이번 앨범은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 시즌1의 마지막 편이다.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3년여간 이어온 시즌1의 마지막 편,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킹덤.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각오로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으로 컴백한 소감은?
자한 ▶ 제가 이번 앨범의 주인공이다. 개인적으로 기다렸던 만큼, 제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 곡(타이틀곡, 앨범 수록곡)을 정하는 것부터, 준비 과정이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어서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을 많이 들였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단 ▶ 킹덤을 소개하는 마지막 앨범이다. 그래서 저희 멤버 7명만 준비한 앨범이다. 무대에 저희 7명으로 채워 웅장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거를 증명하겠다. 또 이번에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볼거리가 많다. 무대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무진 ▶ 이번 앨범은 3년간 킹덤이 끌고 온 스토리의 마지막 앨범이다. 마지막인 만큼, 종지부를 잘 찍었으면 좋겠다. 잘 마무리하고, 이 활동으로 대중에게 '킹덤'의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키고 싶다.
아서 ▶시즌1의 마지막이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반대로 저희의 시즌2가 새로 시작됨을 알리게 돼 설렘도 있다. 여러 가지 감정이 많이 드는 앨범이다.
아이반 ▶ 7부작의 마지막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많이 떨렸다. 앞으로 팬,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싶다.
훤 ▶'히스토리 오브 킹덤'을 통해 저희 멤버들이 소개되었다. 긴 소개였는데, 이제 마지막이다. 유종의 미를 잘 거뒀으면 좋겠다. 타이틀 곡은 이전보다 분량이 줄었다. 분량은 줄었지만, 더 임팩트 있게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루이 ▶ 대단원의 마지막이다. 저희의 성장한 모습을 담아서 팬들과 대중에게 잘 보여드리는 게 목표였다. 이번 미니 7집을 발매하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후련하기도 하고, 기분 좋음이 있다. 킹덤의 시즌1 콘셉트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소개'다. 이 소개를 빨리 끝내고 킹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싶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쿠데타'. 어떤 콘셉트이고, 어떤 재미가 있는가.
단 ▶ 무대랑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랑 조금씩 다를 것 같다. 뮤비는 인도에서 촬영했다. 뮤비 촬영 때 사막에도 가보고, 낙타도 타봤다. 영화 같은 웅장함이 있다. 뮤비는 K팝 남자 아이돌 최초로 올로케를 진행했다.
무대는 파워풀하다. 저희 7명이 각이 딱딱 맞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노래는 한 번 들으면 귓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 있는 반복 구간이 있다. 임팩트가 있어서 계속 듣게 되실 거다.
루이 ▶ 안무랑 노래랑 그리고 훅이 중독성 있다. 노래와 안무가 어우러졌을 때, 듣고 보는 즐거움이 있다.
킹덤 ▶ '쿠데타', 팬들과 대중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꼭 한 번 봐주셨으면 한다. 그 한 번이 잊히지 않는 킹덤의 무대가 될 거다. 타이틀 곡처럼 가요계에서 '쿠데타' 일으킬 곡이 될 겁니다. 킹덤이 가요계에서 쿠데타 한번 일으켜 보겠습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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