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진 아리아로 감성을 풍요롭게 채웠다.
옥주현은 지난 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첫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요 넘버들을 부르며 관객들의 감성을 매만졌다.
관객들의 박수 아래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인 '너의 꿈 속에서' 무대로 귓가를 매료시켰다. 오케스트라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선율 아래 옥주현은 첫 넘버를 차분한 호흡으로 부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후반부에서 옥주현은 이지혜와 함께 '그날에 내가'와 '상처' 무대를 펼쳐 뛰어난 곡 소화력을 드러냈다.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꾸민 옥주현은 "전에 앨범에 참여했고, 이번 콘서트에도 함께 하게 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팬인데, 오늘 노래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무대 후 옥주현은 SNS 채널을 통해 음악감독 이성준(브랜든리),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공연 인증샷을 공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옥주현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와 주신 관객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며 훈훈한 멘트로 온기를 나눴다.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는 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성준(브랜든리)이 지휘하고 60인조 씨어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공연으로, 옥주현은 브랜든리의 대표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를 불러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옥주현은 지난 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첫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요 넘버들을 부르며 관객들의 감성을 매만졌다.
관객들의 박수 아래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인 '너의 꿈 속에서' 무대로 귓가를 매료시켰다. 오케스트라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선율 아래 옥주현은 첫 넘버를 차분한 호흡으로 부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후반부에서 옥주현은 이지혜와 함께 '그날에 내가'와 '상처' 무대를 펼쳐 뛰어난 곡 소화력을 드러냈다.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꾸민 옥주현은 "전에 앨범에 참여했고, 이번 콘서트에도 함께 하게 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팬인데, 오늘 노래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무대 후 옥주현은 SNS 채널을 통해 음악감독 이성준(브랜든리),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공연 인증샷을 공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옥주현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와 주신 관객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며 훈훈한 멘트로 온기를 나눴다.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는 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성준(브랜든리)이 지휘하고 60인조 씨어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공연으로, 옥주현은 브랜든리의 대표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를 불러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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