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언급한 미국 톱 모델 나오미 캠벨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은은 18일 오후 "나오미 캠벨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당신의 팬이에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고 답하고 "여러분 이제 10% 입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토요일 10:30 JTBC 5회 기대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앞서 나오미 캠벨은 보그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최근 '힘쎈여자 강남순'을 즐겨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과 엄마 황금주,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화제성으로 주목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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