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이 안 먹어봐도 맛집 인증을 받는 식당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직 맛 하나로 건물까지 세운 중식당과 만두전골 식당에서 먹방을 펼친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건물 세운 집' 특집을 맞아 공인중개소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한다.
먹방 최초 공인중개소에서 맛집 검증에 나선 멤버들은 공인중개사에게 "장사가 잘돼서 건물을 통째로 올려버린 집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한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중식당이 있다. 세차장 자린데 토지 매매 후 5층 건물을 올렸다"라며 "현재 70억 이상의 시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직접 중식당으로 향한 멤버들은 40평으로 시작해 현재 360평의 5층 건물을 세운 곳을 직접 확인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무려 130가지의 메뉴에 맛볼 수 있다는 사장의 말에 평소 양고기를 못 먹는다고 밝힌 이수지도 거리낌 없이 양고기가 들어간 요리를 폭풍 먹방할 정도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
한편 두 번째 방문한 만두전골 식당도 2011년 기와집으로 시작해 대형 건물을 세운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굴림만두가 인기를 끌며 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식을 마친 김해준은 "건물을 세운다는 건 엄청난 노력이다. 철근이 건물의 뿌리가 아니라 음식이 뼈대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0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직 맛 하나로 건물까지 세운 중식당과 만두전골 식당에서 먹방을 펼친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건물 세운 집' 특집을 맞아 공인중개소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한다.
먹방 최초 공인중개소에서 맛집 검증에 나선 멤버들은 공인중개사에게 "장사가 잘돼서 건물을 통째로 올려버린 집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한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중식당이 있다. 세차장 자린데 토지 매매 후 5층 건물을 올렸다"라며 "현재 70억 이상의 시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직접 중식당으로 향한 멤버들은 40평으로 시작해 현재 360평의 5층 건물을 세운 곳을 직접 확인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무려 130가지의 메뉴에 맛볼 수 있다는 사장의 말에 평소 양고기를 못 먹는다고 밝힌 이수지도 거리낌 없이 양고기가 들어간 요리를 폭풍 먹방할 정도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
한편 두 번째 방문한 만두전골 식당도 2011년 기와집으로 시작해 대형 건물을 세운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굴림만두가 인기를 끌며 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식을 마친 김해준은 "건물을 세운다는 건 엄청난 노력이다. 철근이 건물의 뿌리가 아니라 음식이 뼈대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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