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2회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대환장 단합대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전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채널 십오야' 제작 웹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을 시청하고 있었다.

'저녁 배 게임' 중 제작진은 '일상 4자 이어 말하기'에서 '서진', '이네'를 예로 들었고, 뷔는 '서진', '이형'도 되지 않냐고 되물었다. 제작진은 법적으로 명사형 한 단어만 인정하겠다고 답했고, 뷔는 놀란 눈으로 "법이요?", 이서진은 나영석에게 "너 변호사야?"라고 반문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본사의 특별 상여를 걸고 스피드 게임을 진행했고, 뷔는 정유미와 한 팀이 되어 '채소' 관련 단어를 설명했다.
'초당 옥수수'는 "누나, 이가 되게 여러 개 있는 채소야. 근데 기록을 재야 해", '시래기'는 "쓰레기를 조금 더 연하게 발음해봐", '브로콜리'는 "작은 나무같이 생겼어"라고 차분하고 재치 있게 설명해 여덟 문제를 성공시켰다.

앞서 나영석은 지난 8월 미국 LA에서 열린 'KCON LA 2023'에서 예능에서 "(Z세대) 뷔라는 존재가 가져온 것은 새로운 재미이자 긍정적인 변화"라고 전하며 '굿 바이브'라고 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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