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22일 오후 7시 부산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과 좌광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정관생태하천문화축제 POWER 콘서트'에 출연, 무대를 꾸민다.

이찬원은 완연한 가을의 한복판에서 팬들과 함께 음악으로 화답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여 감성적이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통해 가을의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날 'POWER 콘서트'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우연이, 양지원, 김의영 등이 출연해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위한 씨앗'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랜드마크인 좌광천의 가치를 알리고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찬원은 한편 이찬원은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찬원은 오는 26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에서 MC와 출연자로 무대를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