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홍콩 누아르 비주얼을 뽐냈다.
장민호는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세이 ep.2'는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1년 9개월 만에 잇는 속편이다. '에세이 ep.1'이 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낸 앨범이라면, 이번 '에세이 ep.2'를 통해서는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포토 속 배경은 홍콩 필름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장민호 또한 와일드한 스타일링과 깊은 표정 연기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무대 아래의 아티스트'를 보다 남성적으로 표현하며 '에세이 ep.1'의 분위기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한편 장민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장민호는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장민호는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세이 ep.2'는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1년 9개월 만에 잇는 속편이다. '에세이 ep.1'이 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낸 앨범이라면, 이번 '에세이 ep.2'를 통해서는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포토 속 배경은 홍콩 필름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장민호 또한 와일드한 스타일링과 깊은 표정 연기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무대 아래의 아티스트'를 보다 남성적으로 표현하며 '에세이 ep.1'의 분위기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한편 장민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장민호는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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