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신곡 발매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팬들이 헌혈증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제천영웅시대'는 10월 25일 임영웅 'Do or Die' 발매와 2023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헌혈증 250장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했다.
지난 2022년 결성된 '제천영웅시대'는 지난해 6월부터 제천 하소아동복지관에 매달 과자와 피자 등 간식을 제천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0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 왔다.
'제천영웅시대'는 지난 6월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과 6월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랩핑버스를 제천과 단양 지역에서 운행하는 등 임영웅 사랑에도 열심이다. '제천영웅시대'는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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