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3D'가 '글로벌 200' 차트에서 7위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Seven'과 '3D'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2위, 5위에 올랐다.
정국은 글로벌 200개 지역 스트리밍, 다운로드 판매량을 집계한 해당 빌보드 주요 2개 차트 톱10에 솔로 2곡을 3주 연속 동시에 진입시키는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정국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Cruel Summer', 도자 캣(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 드레이크(Drake)의 'IDGAF'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톱10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Seven'과 '3D'는 발매 이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위권 안에 14주 연속, 3주 연속으로 차트인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앞서 정국은 '3D'와 'Seven'으로 빌보드 사상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 2위를 동시 석권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2곡 이상을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렸고, 2곡 이상을 공개와 동시 '핫 100' 차트 톱 5에 진입 시키는 기록도 세웠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톱10에 100일째 진입했고 이 중 66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3D'는 Seven'과 함께 22일째 톱10에 올랐다.
정국은 빌보드, 스포티파이에서 승승장구하며 솔로 가수로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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