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가가 진행을 맡은 '슈취타' 다음 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슈취타'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됐는데, 한 번 더 나오고 싶다는 게스트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번에는 중학생 꾸기가 왔는데 살짝 귀엽다"고 게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슈가가 소개한 게스트의 정체는 정국이었다. 정국은 '슈취타' 재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요즘 가장 리스펙트하는 멤버가 슈가 형"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오는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이에 대해 그는 "RM 형이 정해준 (수식어가) 황금 막내고, 지금이 시기적으로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슈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칠 2025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을 하자 정국은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국은 그러면서 "제 첫 타투가 여러분이었다"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정국의 손가락에는 팬덤명 아미(ARMY)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
한편, 정국이 출연하는 '슈취타'는 오는 4일 오후 10시 공개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가가 진행을 맡은 '슈취타' 다음 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슈취타'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됐는데, 한 번 더 나오고 싶다는 게스트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번에는 중학생 꾸기가 왔는데 살짝 귀엽다"고 게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슈가가 소개한 게스트의 정체는 정국이었다. 정국은 '슈취타' 재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요즘 가장 리스펙트하는 멤버가 슈가 형"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오는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이에 대해 그는 "RM 형이 정해준 (수식어가) 황금 막내고, 지금이 시기적으로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슈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칠 2025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을 하자 정국은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국은 그러면서 "제 첫 타투가 여러분이었다"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정국의 손가락에는 팬덤명 아미(ARMY)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
한편, 정국이 출연하는 '슈취타'는 오는 4일 오후 10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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