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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韓 홍보 활동 전무.."할리우드 파업 여파"[★FOCUS]

  • 김나연 기자
  • 2023-11-01
'더 마블스'가 개봉을 6일 앞둔 가운데 박서준을 포함한 배우들이 국내 홍보 활동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개봉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의 후속편인 '더 마블스'는 화려한 팀플레이와 더 커진 액션 스케일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우주를 위협하는 '크리족'에 맞서 홀로 우주를 지키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는 과거 자신의 동료이자 절친인 '마리아 램보'의 딸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그리고 캡틴 마블을 동경하는 하이틴 히어로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함께 팀을 이루어 더욱 강력한 히어로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수현, '이터널스'의 마동석에 이어 세 번째로 마블 시리즈에 출연하는 박서준은 '얀 왕자' 역을 맡아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다만 개봉을 앞두고 박서준을 비롯한 '더 마블스' 배우들의 국내 홍보 활동이 전무하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최저 임금 인상과 스트리밍 재상영 분배금 지급,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배우 초상권 보호 등을 내건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의 파업 여파 때문이다.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 조합에 소속된 약 16만 명의 배우들은 영화 및 TV 작품 촬영 중단은 물론, 작품 홍보 활동이 금지됐다.

박서준은 할리우드 배우 노조에 소속되진 않았지만, '더 마블스'에 출연한 대다수의 배우들이 홍보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 속 박서준이 홍보 전면에 나서기는 어려운 모양새다. 박서준 측은 마블 스튜디오의 결정을 기다리며 영화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마블스'의 연출을 맡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개봉 전날인 7일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취재진과 만날 계획이며 같은 날 오후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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