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전여친의 닮은 꼴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는 방송인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세계 여행을 하는 곽튜브에게 몇 개 국어가 가능한지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현지인과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는 3개 국어를 한다. 스페인어와 일본어는 취미 삼아 인사말 정도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곽튜브에게 "현희 아들 준범이와 너무 닮았어"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저희 둘째 삼촌과 닮았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홍현희 씨가 제가 제일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겼다. 너무 닮으셔서 TV에 처음 나오셨을 때 딴 거 틀고 그랬다. 지금은 정리돼서 괜찮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영자는 "잘 되고 나서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 온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초반에 잘 되기 시작할 때 연락 한 번 왔다. 뿌듯했다. 전 여자친구까지도 알아봐 주는구나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는 방송인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세계 여행을 하는 곽튜브에게 몇 개 국어가 가능한지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현지인과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는 3개 국어를 한다. 스페인어와 일본어는 취미 삼아 인사말 정도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곽튜브에게 "현희 아들 준범이와 너무 닮았어"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저희 둘째 삼촌과 닮았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홍현희 씨가 제가 제일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겼다. 너무 닮으셔서 TV에 처음 나오셨을 때 딴 거 틀고 그랬다. 지금은 정리돼서 괜찮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영자는 "잘 되고 나서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 온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초반에 잘 되기 시작할 때 연락 한 번 왔다. 뿌듯했다. 전 여자친구까지도 알아봐 주는구나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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