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가 아들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아들 우형의 친구들을 상대로 딤섬 교육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은 우형과 10여 명의 친구들에게 딤섬 강의를 펼쳤다. 그는 "요즘 인력 구하기가 어려워 지금부터 영재 발굴 교육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형이는 정지선을 향해 "직원들과 있을 때는 악마로 변하지 않냐"고 폭로했고, 정지선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정정했다.
돌연 살벌해진 분위기에 우형이 친구들은 "눈치 챙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정지선은 아이들에게 "딤섬 못 만들면 집에 못 간다. 엄마들한테 다 전화 해 놨다"고 으름장을 놨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아들 우형의 친구들을 상대로 딤섬 교육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은 우형과 10여 명의 친구들에게 딤섬 강의를 펼쳤다. 그는 "요즘 인력 구하기가 어려워 지금부터 영재 발굴 교육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형이는 정지선을 향해 "직원들과 있을 때는 악마로 변하지 않냐"고 폭로했고, 정지선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정정했다.
돌연 살벌해진 분위기에 우형이 친구들은 "눈치 챙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정지선은 아이들에게 "딤섬 못 만들면 집에 못 간다. 엄마들한테 다 전화 해 놨다"고 으름장을 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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