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sia Artist Awards'(이하 '2017 AAA')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김희선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희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은 언제 받아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받은 트로피와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선은 지난 15일 열린 '2017 AAA'에서 지난 1998년 SBS 연기대상 수상 이후 20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선은 시상식 현장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작가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기 자리에서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품위다라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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