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9세 생일을 맞아 LA 베벌리 힐스에서 이벤트를 주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생일 파티에는 제이지, 비욘세, 스눕독, 토비 맥과이어 등이 참석했으며 릴 웨인이 생일 축하 공연까지 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인 25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도 참석했다.
한 소식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 세레티와 함께하며 밤새도록 키스했고, 파티는 새벽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8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9월 초 함께 파티를 즐기던 중 다시 목격됐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 키스하고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비토리아 세레티는 1998년생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4살 차이가 난다.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인 비토리아 세레티는 2020년 6월 이탈리아 DJ와 결혼했는데 두 사람이 이혼했는지, 별거 중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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