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고려 거란 전쟁'에 깜짝 출연해 시선을 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수는 지난 12일 "지난 8월쯤 '고려 거란 대전' 촬영. 그때쯤 시간이 많이 나서 가봤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수가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대하사극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보조 출연자로 나선 모습이 있었다.
영수는 "9월 초였던거 같아요~ #고려거란대전 #강감찬 #최수종 전 대장군~!!"이라며 장군, 내관 등 다양한 역할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 1기 출연자 영호가 "와 고려고란전쟁 드라마 나오세요??"라고 묻자 10기 영수는 "처음 몇회만 나와요~"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10기 영수는 지난해 '나는 솔로'에 출연해 정숙과 '손풍기' 논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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