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옥자연이 활약한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를 발매한다.
신곡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표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이다. 박봄 자신의 모습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대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슈룹', '퀸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배우 옥자연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옥자연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지난 2020년 5월 새소년 '난춘 (亂春)'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옥자연의 빈틈없는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가 박봄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박봄은 이번 신곡에 꾹꾹 담아 놨던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꺼내 놓으며 내면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 한층 깊어진 음색과 특유의 소울 가득한 보이스, 공감 가는 노랫말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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