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2만 33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5854명.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명성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더 마블스'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만 260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75만 6163명이다.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 '소년들'이 9068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뉴 노멀'(7080명), '30일'(67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만 9747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2만 33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5854명.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명성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더 마블스'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만 260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75만 6163명이다.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 '소년들'이 9068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뉴 노멀'(7080명), '30일'(67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만 97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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