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입대한다.
20일 고우림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우림의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는다. 별도의 공식 행사도 진행되지 않는다.
앞서 고우림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것"이라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팬분들께 염려 아닌 염려를 늘 안겨드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컸는데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 숙제를 풀어야 할 시간이 찾아온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 금방 간다. 얼른 돌아와서 완전체 활동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0일 고우림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우림의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는다. 별도의 공식 행사도 진행되지 않는다.
앞서 고우림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것"이라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팬분들께 염려 아닌 염려를 늘 안겨드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컸는데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 숙제를 풀어야 할 시간이 찾아온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 금방 간다. 얼른 돌아와서 완전체 활동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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