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아이브, '4세대 퀸' 입증..'배디' 음원 차트 롱런 예고

  • 이승훈 기자
  • 2023-11-19
걸 그룹 아이브(IVE)가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쳤음에도 아이브는 지난주에 이어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배디'로 4관왕에 올랐다.


앞서 아이브는 MBC M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디'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Either Way)'로 1위를 기록, 활동 종료에도 '배디'로 또다시 1위 행진을 이어가 '아이브 마인'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지난주에 이어 '인기가요'에서 '배디'로 또 한 번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너무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아이브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 마인'은 자기 확신의 메시지는 그대로, 모든 예측을 벗어난 다양성의 시도를 보여준 앨범이다. 특히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각기 다른 스타일과 무드를 선보여 흥미를 유발했고,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이브는 타이틀곡 '배디'를 통해 힙하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배디'는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에 올랐으며, 아이브의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음원 차트 정상을 달리며 롱런을 예고했다.

아이브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