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뷔가 동료 정국의 팬 쇼케이스에 깜짝 합류한다.
정국은 2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뷔도 함께 무대에 서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할 전망이다.
앞서 뷔는 이날 배우 유승호와 함께 SBS '런닝맨' 촬영 직후 곧바로 정국 팬 쇼케이스에 합류하며 열일 모드를 입증했다.
정국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의 발매를 기념해 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고, 신보 제작 비하인드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정국은 영상통화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번 ''GOLDEN' Live On Stage' 역시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정국의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정국은 지난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하는 이번 앨범에는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3D (feat. Jack Harlow)'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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