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마의 7주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 기념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에 데뷔한 드림캐쳐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아이돌 그룹은 7주년을 기점으로 해체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친 멤버들의 생각은 어떨까.
지유는 "뭔가 7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린 항상 신인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 줄 몰랐다. 우리는 항상 사이좋고 1년에 두 번씩 앨범을 내서 7년이란 시간이 빨리 흘렀다. 마의 7주년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신보 '빌런스'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타이틀곡 '오오티디'(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아웃핏 오브 더 데이'(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광진=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 기념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에 데뷔한 드림캐쳐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아이돌 그룹은 7주년을 기점으로 해체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친 멤버들의 생각은 어떨까.
지유는 "뭔가 7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린 항상 신인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 줄 몰랐다. 우리는 항상 사이좋고 1년에 두 번씩 앨범을 내서 7년이란 시간이 빨리 흘렀다. 마의 7주년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신보 '빌런스'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타이틀곡 '오오티디'(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아웃핏 오브 더 데이'(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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