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멤버들이 조개구이 식당에서 재회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0기 영수는 영식과 조개구이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영수는 영식에 "잡아도 이런 데를 잡냐"고 웃었다.
앞서 영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조개구이 식당에서 정숙과 데이트를 한 바 있다. 당시 영수와 정숙은 주변 소음이 심해 좀처럼 대화를 하지 못했고, 영수는 "덥다"고 짜증 내는 정숙에게 "손풍기 없어?"라고 물어 '손풍기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영식은 "근데 조개구이집 오니까 진짜 잘 안 들린다. 데이트가 되겠냐"며 영수에게 당시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이어 영식은 "조개구이남으로 완전 유명해졌지 않냐"고 하자, 영수는 "나쁘지 않다"고 웃었다.
하지만 영식은 영수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았고 "정숙님이 힘들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도 "근데 목소리가 잘 안 들리더라도 화나 짜증 내지 말고"라고 화답해 폭소를 안겼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0기 영수는 영식과 조개구이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영수는 영식에 "잡아도 이런 데를 잡냐"고 웃었다.
앞서 영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조개구이 식당에서 정숙과 데이트를 한 바 있다. 당시 영수와 정숙은 주변 소음이 심해 좀처럼 대화를 하지 못했고, 영수는 "덥다"고 짜증 내는 정숙에게 "손풍기 없어?"라고 물어 '손풍기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영식은 "근데 조개구이집 오니까 진짜 잘 안 들린다. 데이트가 되겠냐"며 영수에게 당시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이어 영식은 "조개구이남으로 완전 유명해졌지 않냐"고 하자, 영수는 "나쁘지 않다"고 웃었다.
하지만 영식은 영수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았고 "정숙님이 힘들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도 "근데 목소리가 잘 안 들리더라도 화나 짜증 내지 말고"라고 화답해 폭소를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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