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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얼굴 함몰에 충격 "관자놀이 움푹 파여..무서워"

  • 최혜진 기자
  • 2023-11-25
가수 박혜경이 함몰된 얼굴에 두려움을 호소했다.

박혜경은 25일 "얼굴이 함몰됐다.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가 움푹 파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 이유 없이 혹시 잠을 잘못 잤나? 일시적인 걸까? 계속 기다렸는데 이 시간까지 아무 변화가 없다"며 두려운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박혜경은 "어제까지 아무 일 없던 얼굴이 갑자기"라며 "오늘 행사 가야 하고 주말이라 병원도 문 닫고. 어느 병원 가야 하냐. 알려달라. 무섭다"고 전했다.

박혜경은 함몰된 얼굴을 촬영해 공유하기도 했다. 실제 그의 오른쪽 관자놀이는 누가 누른 듯 움푹 팬 모양을 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더더의 보컬로 정식 데뷔한 박혜경은 '내게 다시'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고백', '주문을 걸어', '빨간 운동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박혜경은 최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둥지를 틀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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