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가 배우 김수미에게 금을 선물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가 정지선, 추성훈, SS501 출신 김형준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대 멤버들은 김수미를 위해 각자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김수미는 "집에 초대하면 선물은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손사레를 쳤다.
정지선은 "선물을 고민하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선생님 이름을 새긴 금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김수미의 이름을 새긴 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어머, 태어나서 금 선물 받은 건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정지선은 "요즘 금값이 많이 올랐더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금값 오르나 안 오르나 확인한다. 이렇게 돈을 쓰게 해서 어떻게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가 정지선, 추성훈, SS501 출신 김형준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대 멤버들은 김수미를 위해 각자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김수미는 "집에 초대하면 선물은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손사레를 쳤다.
정지선은 "선물을 고민하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선생님 이름을 새긴 금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김수미의 이름을 새긴 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어머, 태어나서 금 선물 받은 건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정지선은 "요즘 금값이 많이 올랐더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금값 오르나 안 오르나 확인한다. 이렇게 돈을 쓰게 해서 어떻게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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