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번창한 커피 사업 근황을 알렸다.
김정화는 지난 27일 "드디어 본사가 지어졌다. 사실 정말 힘들고 어렵고 다사다난한 시간들을 지나면서 참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대도 있었다. 그래도 기도하며 힘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인천시 차이나타운에 세운 본사 건물이 담겼다. 이 건물은 3~4층 높이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정화는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결연아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그네스를 언급한 바 있다. 김정화는 2009년 우간다 봉사 활동을 갔을 당시 아그네스 와 첫 만남을 갖고 15년 넘도록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화에 따르면 케냐 바링고 지역의 1년 커피 수확량은 300톤이며, 이들 부부는 이 지역의 경제 지원을 위해 2020년 커피 사업을 시작해 점차 세력을 확장했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결혼한 CCM가수 유은성과 사이에 두 아들을 뒀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김정화는 지난 27일 "드디어 본사가 지어졌다. 사실 정말 힘들고 어렵고 다사다난한 시간들을 지나면서 참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대도 있었다. 그래도 기도하며 힘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인천시 차이나타운에 세운 본사 건물이 담겼다. 이 건물은 3~4층 높이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정화는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결연아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그네스를 언급한 바 있다. 김정화는 2009년 우간다 봉사 활동을 갔을 당시 아그네스 와 첫 만남을 갖고 15년 넘도록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화에 따르면 케냐 바링고 지역의 1년 커피 수확량은 300톤이며, 이들 부부는 이 지역의 경제 지원을 위해 2020년 커피 사업을 시작해 점차 세력을 확장했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결혼한 CCM가수 유은성과 사이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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