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연리지' 무대 영상이 13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2021년 3월 6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연리지' 영상은 11월 29일 기준 13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이찬원이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연리지'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은 감정선을 잡고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노래 첫 소절을 들은 원곡자 장민호는 이찬원의 애절한 보이스와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장민호는 1절이 끝나자 일어서서 손뼉 치며 이찬원의 노래에 찬사를 보냈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이찬원은 가사에 몰입해 노래를 부르면서 주먹을 쥐기도 하고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애절한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러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한 해 동안 곁에서 열심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찬스 감사제' 콘서트를 펼친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2021년 3월 6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연리지' 영상은 11월 29일 기준 13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이찬원이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연리지'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은 감정선을 잡고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노래 첫 소절을 들은 원곡자 장민호는 이찬원의 애절한 보이스와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장민호는 1절이 끝나자 일어서서 손뼉 치며 이찬원의 노래에 찬사를 보냈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이찬원은 가사에 몰입해 노래를 부르면서 주먹을 쥐기도 하고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애절한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러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한 해 동안 곁에서 열심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찬스 감사제' 콘서트를 펼친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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