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목표하는 대학이 서울대학교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한남동 명품아파트에 사는 부자친구집에 놀러간 장성규 (feat. 7년만에 폭풍성장한 주안이) | 아침먹고가2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에 "주안이가 '오마이베이비' 이후로 방송에 노출된 적 있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은 "'오마이베이비' 이후로 7년 동안 아예 없었다"고 답했다. 이후 알람소리에 깨 거실로 나온 주안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성규가 "주안이가 공부 되게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공부하는 거 재밌냐"고 묻자, 주안은 "재밌다. 그냥 관심이 생겨서 책 보고 그랬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주안은 목표하는 대학이 '서울대학교'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주안은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잡은 이유에 대해 "엄마도 서울대 나왔으니까"라며 당연하다는 듯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연세대학교 출신 손준호는 "연세대가 훨씬 좋아"라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한남동 명품아파트에 사는 부자친구집에 놀러간 장성규 (feat. 7년만에 폭풍성장한 주안이) | 아침먹고가2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에 "주안이가 '오마이베이비' 이후로 방송에 노출된 적 있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은 "'오마이베이비' 이후로 7년 동안 아예 없었다"고 답했다. 이후 알람소리에 깨 거실로 나온 주안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성규가 "주안이가 공부 되게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공부하는 거 재밌냐"고 묻자, 주안은 "재밌다. 그냥 관심이 생겨서 책 보고 그랬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주안은 목표하는 대학이 '서울대학교'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주안은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잡은 이유에 대해 "엄마도 서울대 나왔으니까"라며 당연하다는 듯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연세대학교 출신 손준호는 "연세대가 훨씬 좋아"라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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