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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삼달리' 신혜선, 갑질 논란 휘말렸다→제주도 귀향[★밤TView]

  • 정은채 기자
  • 2023-12-02
'웰컴 투 삼달리' 신혜선이 제주도로 귀향했다.

2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이 자매들과 함께 고향 제주도로 귀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주기상청 예보관으로 근무하던 조용필(지창욱 분)은 서울 본청으로 근무지를 변경하라는 왕경태(이재원 분)의 조언에 "나도 서울 살아봤지만 서울은 전반적으로 나랑 안 맞아"라며 거절했다. 이에 왕경태는 "서울이 너랑 안맞는게 아니라 조삼달 있는 서울이 안맞는 거겠찌. 너 서울가서 조삼달 만날까봐 그런거 아니냐"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사귀고 헤어진 적이 언젠데 이제 잊을만도 돼지 않았냐? 애초에 친구끼리 사귄거 부터가 잘못됐다"라고 나무랐다.

한편, 조삼달(신혜선 분)은 자신의 어시스트로 일하던 방은주(조윤서 분)가 조삼달의 갑질을 이유로 들며 투신 시도 했다고 밝힌 내용이 뉴스에 보도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삼달은 배신감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여론은 안 좋게 흘러가면서 계약은 모두 취소 됐고 위약금을 물어야하는 상황이 됐다.

결국 삼달은 자매 진달, 해달 그리고 해달의 딸 하율과 함께 제주도로 귀향했다.

드라마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고등학생인 삼달과 용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달은 하늘을 바라보며 "2시간 동안 비행기 스물 여덟 대가 떴다. 저렇게 비행기가 많은데 왜 나를 위한 비행기는 없는 거냐고"라고 용필에게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저거 내가 꼭 타서 육지 갈거다. 난 꼭 성공해서 절대 안 돌아올것"라고 다짐하며 현재 상황과 반대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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