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소속사 어도어가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
최근 뉴진스 멤버 민지, 혜인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을 켠 민지와 혜인은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다 한 악플러가 남긴 "죽어"라는 댓글을 봤다. 이에 혜인은 "이거 뭐냐. 너무하다"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민지는 차분히 캡처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혜인이 "그 사람 아이디 기억하냐"고 묻자 민지는 의연하게 "캡처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혜인은 카메라를 향해 "기다려라"라고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소속사 어도어도 칼을 빼들었다. 어도어는 지난 5일 "가능한 많은 분들이 뉴진스와의 소통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브 댓글을 전체 허용했다. 다만 일부 악성 댓글로 인해 향후 라이브의 댓글은 구독 회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지금까지의 악성 댓글들을 포함하여 뉴진스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모욕·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인 법적 대응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뉴진스와 팬 여러분이 즐겁게 포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최근 뉴진스 멤버 민지, 혜인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을 켠 민지와 혜인은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다 한 악플러가 남긴 "죽어"라는 댓글을 봤다. 이에 혜인은 "이거 뭐냐. 너무하다"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민지는 차분히 캡처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혜인이 "그 사람 아이디 기억하냐"고 묻자 민지는 의연하게 "캡처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혜인은 카메라를 향해 "기다려라"라고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소속사 어도어도 칼을 빼들었다. 어도어는 지난 5일 "가능한 많은 분들이 뉴진스와의 소통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브 댓글을 전체 허용했다. 다만 일부 악성 댓글로 인해 향후 라이브의 댓글은 구독 회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지금까지의 악성 댓글들을 포함하여 뉴진스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모욕·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인 법적 대응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뉴진스와 팬 여러분이 즐겁게 포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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